TV에서 보던 양궁을 체험하고 나서...
- 작성자
- 조지희
- 작성일
- 2020년 09월 24일
- 조회수
- 1366
올림픽 경기를 볼때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종목은 당연시 양궁이다.
양궁 경기를 볼때면 나 역시 긴장을 안할 수 없게 만든다.
TV에서만 보던 양궁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남편과 함께 갔었다.
우리가 체험했던 활은 리커브활이라고 올림픽경기때 쓰는 활이라고 한다.
잘해보고 싶었다.
하지만 쉽지않았다.
양궁선수 출신 선생님이 잘 잡아주셔서 겨우 쏘우긴 했는데... 어려웠다.
대한민국 양궁선수들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.
다음에 또 와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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